NEWS & EVENTS
인천 항만공사 미주 노선 설명회

지난 4월24일 오후6시 Holiday Inn Torrance에서 미주한인물류협회(KALA)회원사들을 초청하여
인천 항만공사에 대한 설명과 함께 미주 노선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인천-미국 간 원양항로 이용 촉진 및 고부가가치 신규 물동량 창출을 위해 미국 중․서부 물류기업 유치에 나선

인천항만공사(IPA)는 남봉현 사장을 단장으로 한 인천항 포트 세일즈단은 4월24일부터 28일까지
미국 LA, 시카고 등지의 화주․물류기업을 만나 고부가가치 냉동·냉장화물 유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IPA 남봉현 사장은 “그 동안 세일즈 노력의 성과로 미주 원양항로 물동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화종 역시 다양화 되고 있다”며,

“이번 포트세일즈를 통해 고부가가치 화물 유치 마케팅에 박차를 가해 미주 원양항로가 추가 개설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노상일 KALA 부회장은 “ 한국 대형선사 파산 이후 이곳 한인물류업계에도 여러가지 어려움들에 처해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관계사들이 긴밀한 관계와 협조를 통하여 서로 상생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이번 설명회가 그런 차원에서도 유익한 자리였으며
인천항만공사(IPA) 수장인 남봉현 사장님을 직접 만나 인천 항만공사(IPA)에 대한 정보와 관심사를 나눌 수 있어 더욱 좋았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