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인사말
존경하는 KALA회원사 여러분,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년부터 KALA 5대 회장으로 섬기고 있는 Andrew Seo 인사드립니다. 2021년을 맞이해서 더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이 더욱 번창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근면하고 적극적인 행동으로 점점 어려워져 가는 경제환경을 극복하고, 소원하시는 모든 사업계획들이 모두 성취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 KALA는 꾸준한 성장을 하여서 한인물류 산업 뿐 아니라 미 주류 물류 산업에도 좋은 영향력을 미치는 협회로 역할을 하면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초대 이항덕 회장의 헌신과 리더쉽, 2대 최한종 회장의 대내외적인 적극적 활동과 확대, 3대 백준승 회장의 치밀한 계획과 전략의 열정적인 실천, 제4대 이중렬 회장의 뛰어난 기획능력과 성공적인 행사개최로 인하여 오늘날의 KALA가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땀과 시간과 물질을 내어서 헌신적으로 섬긴 여러 임원들 및 이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KALA에 속해 있는 여러 선배, 후배, 회원님들의 협조와 지원이 없었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저는 5대 회장으로서 위의 선배들께서 이룬 토대위에서 KALA가 정말 내실있고, 경쟁력있고, 함께하는 명품 협회가 되도록 겸손히 최선을 다해서 섬길 것을 다짐하면서 임기 첫해와 두번째 해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를 생각할때 여러회원사들께 너무 부족하고 미흡한 뿐이어서 부끄럽기만 합니다. 올해 많은 격려와 지도편달 바랍니다 2020년 한해를 생각해 볼때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하여 세계 의료시스템 붕과가 물류 대란을 야기시켰고 우리 물류인들에겐 힘들고 아픈 시간이었습니다. 이로 이한 여러 회원사들의 고통과 피해는 너무심각했습니다. 이를 교훈으로 우리 물류인들이 역량을 모아서 힘을 키워나가야 할 것 입니다.

KALA CEO FORUM과 분기별 SEMINAR, 이외에도 GOLF TOURNAMENT, TERMINAL TOUR, DG교육, 실무자교육, 경제단체협의회 참가, 각종 SEMIAR 참가, 송년모임등의 행사가 모두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취소되었습니다. 어서 빨리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진정되어 많은 회원사들의 참여하는 행사가 다시 열리기를 희망합니다. 

올해의 세계 경기는 조바이든 정부가 들어서면서 상당히 희망적이지만 여전히 불확실 하고, 미국의 경기 마저 저성장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하에서 우리 KALA 회원사들이 서로 힘을 모아 이런 난국을 잘 헤쳐나가길 기원합니다. 규모가 큰 회원사는 여러 회사가 힘을 모아 주류의 큰 회사를 상대로 비지니스를 획득하고, 작은 규모의 회원사는 서로 모아서 경쟁력있는 운임을 만들고 불요불급한 비용을 줄여서 같이 상생하는 KALA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 일을 위해서 심부름꾼 으로서 열심히 봉사 하겠습니다. 많이 참여해 주시고 지도 편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앤드류 서 드림
KALA (미주한인물류협회) 회장